Gold Panda: “저는 Ableton 전문가가 아닙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지만 아마도 잘못된 방향으로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Derwin Dicker의 네 번째 앨범 The Work에서는 그가 샘플 기반 일렉트로니카를 통해 정신 건강과 자기 관리를 탐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자세히 알아볼까요?

일부 아티스트는 모든 종류의 장비, 악기 및 장비를 끊임없이 실험하면서 자신의 경력을 보내며 앨범이 발표될 때마다 문체적인 우회로를 새로운 접근 방식과 기법으로 전환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초기에 하나 또는 두 개의 키트에 대한 친화력을 발견하여 음향 지문을 정의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도구와 지속적이고 창의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합니다. Gold Panda로 더 잘 알려진 Derwin Dicker는 확실히 후자 범주에 속할 수 있습니다.

Dicker는 그의 데뷔 EP인 Quitter's Raga가 10년 전에 출시된 이후 Akai MPC와 턴테이블을 사용하여 샘플을 자르고, 배열하고, 처리하고 조작하여 안절부절 못하는 춤의 맥박과 샘플 기반의 음악 사이 어딘가에 있는 음악으로 작업해 왔습니다. 힙합의 DIY 정신과 미니멀 일렉트로니카의 결함 있는 추상화.

다른 악기와 기계가 그의 설정 안팎으로 바뀌었지만 그의 접근 방식의 핵심은 신중하게 선택한 사운드 조각, 레코드 가게에서 발견한 숨겨진 보석,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잘려진 사운드 조각, 음악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조작을 중심으로 유지되었습니다. MPC의 회로.

예를 들어 Max에서 자체 제작 패치를 고안하는 등 Dicker가 새로운 도구에 뛰어들었을 때에도 이러한 도구는 궁극적으로 독특한 사운드를 통해 그의 음악을 형성한 도구인 이 사랑받는 샘플러의 새로운 차원을 탐구하는 방법으로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워크플로의 특성과 한계를 통해 가능합니다.

MPC의 완만하게 포화된 톤과 그가 샘플링한 비닐의 딱딱거리는 소리는 그의 음반 전반에 걸쳐 존재하며, 종종 우울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개인적인 일렉트로닉 음악에 감동적인 따뜻함과 향수의 고통을 더해줍니다.

Dicker의 네 번째 앨범인 The Work는 그가 아버지로서 겪은 정신적 안정을 향한 어려운 여정을 탐구하면서 감정적 영역으로 더 깊은 곳으로 모험을 떠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작업은 내 치료에 많이 사용되는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나는 자기 관리와 정신 건강에 관한 책에서 그런 말을 많이 듣습니다.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에 대한 노력입니다." 우리는 음반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Dicker를 만나봤습니다.

새 앨범이 탄생하게 된 배경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겠어요?

"2018년에 나는 Good Luck And Do Your Best의 사진을 찍은 당시 여자친구(현재는 아내)와 함께 여행을 떠났습니다. 기본적으로 노트북으로 작업을 했습니다. MPC를 가져갈 수 없었기 때문에 노트북은 가져갔습니다. 내 음악 노트가 되었지만 다시 Max/MSP와 Pure Data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Ableton을 좋아하지만 음악을 만드는 데 있어 별로 영감을 받지는 못합니다. 다른 곳에서 하는 것을 더 선호합니다. Ableton은 기본적으로 다른 키트에서 녹음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MPC 사운드에서 벗어나는 것이었어요. MPC 사운드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필요했을 뿐이에요. 다른 이름으로 다른 일도 했어요. 마지막 음반이 끝난 후 어디로 갈지 확신이 없었거든요. 투어를 할 만큼 지쳤어요. [웃음] 다시 시작하는 중이었어요."

Max와 Pure Data의 어떤 점에 끌리셨나요?

"둘 다 원래 같은 사람이 만들었기 때문에 매우 유사한 프로그램입니다. Miller Pucket이라는 사람이었죠. Max 작업을 마친 후 그는 수익을 창출할 필요가 없는 것으로 Pure Data를 만들었습니다. 그는 아무런 지원이나 아무것도 하려고 애쓰지 않았습니다. 저는 빈 화면이 있는 방식이 마음에 듭니다. MPC에서 음악을 만들 때 폴더에 사운드가 없고 매번 공백으로 시작합니다. 내가 어떻게 항상 음악을 만들어왔는지.

"저는 Max의 패칭 환경이 마음에 듭니다. 그 모양도 마음에 듭니다. 작은 전선이 사방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뭔가 좋은 점이 있습니다. 저에게는 실제 컴퓨터 음악처럼 느껴집니다. 그것이 제가 항상 전자 음악이라고 상상했던 것입니다. 저는 음악에 푹 빠져 있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 심지어 90년대 후반까지.

컴퓨터 음악은 항상 나에게 흥미로웠습니다. 음악을 만들 수 있는 노트북만 있으면 정말 해방됩니다.